180410 화요일은 첸백시! 花요일 쇼케이스 시우민 (2) :: (31p)

썸네일용이어요 ㅠAㅠ♡

가만히 앉아서 토크할 땐 좀 괜찮은데 무대 움짤은 와 진짜 심하다 싶을 정도로 노이즈 파티.... 쇼케 움짤을 4월 12일날 쪘는데 제가 보정법을 4월 15일 새벽에 바꿨고... 그때는 보정법을 바꾸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68개나 되는 움짤을 처음부터 다시 캡쳐하고 보정하고 움짤 만들 수는 없잖아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아요...() 이해하구 봐주세요 어차피 움짤 주우려고 제 일기장 보시는 거 아니잖아요(???) 그래두 양심은 찔리니 노이즈 심한 건 나중에 차차 수정할게욥

.......각설하구 본문 들어가쟈ㅠAㅠ

시선의 움직임이, 마이크를 쥔 조그만 손가락이, 오물오물 말하는 입술이, 희미하게 반짝거리는 눈두덩이가, 부스스 일어난 머리카락 한두 올마저 순전히 너무 예뻐서 움짤 찐 거. 다른 멤버들 말 고개 끄덕여가며 경청하고, 민폐가 안 되는 선에서 한 마디 부드럽게 얹을 줄 아는 사람. 그의 진가를 아는 이 중 어느 누가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반박은 유아더원 스밍 32,600번 인증으로 받음.

소듕한 우리 슈통수 ㅠAㅠ 진짜 쓰다듬어보구 싶게 생겼어. 어떻게 저렇게 동글동글 예쁘게 생길 수가 있지... 거기다 얼굴형도 예쁘고 턱도 뾰족해서 움짤 같은 각도에서 보면 정말 말 그대로 딸기같은 거다 ㅠAㅠ 그것두 탐스럽게 잘 익은 딸기... 베리라인... 앉아있느라 바지 말려올라가서 얇은 발목이랑 흰 양말 드러나는 것도 좋구 머쓱함에 머리카락 정리하는 쪼꼬만 손가락두 좋아. 아 나 새벽이라 감성 폭발하나바 원래 이렇게 진지하게 안 쓰는데 8A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됐구 민석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쪼끄매서 더 소중해 우리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주위 조심해 내가 줍튀할 수 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Aㅇ : 내일 만나...라는 곡은, 데이트를 앞둔 수요일 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곡인데요, 지금 영상으로도 보셨다시피... 잘 자고, 내일 만나. 네, 이 가사가 이 곡의 포인트입니다. 항상 우리 에리들한테 하고 싶었던 얘기예요~

화요일 프로모 격으루 일주일 동안 멤버들이 쓴 손글씨 가사가 하루에 하나씩 올라왔었는데, 그 손글씨와 관련된 곡들을 설명하는 타임. 민석이가 설명하고 있는 곡은 수록곡 중 ‘수요일’에 해당하는 내일 만나~ 지금 스밍 돌리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마침 내일 만나가 나온다. 이거 소개하면서 민석이가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남자 시우민입니다 >A< 하는데 그거 너무 귀여웠다 ㅠAㅠ 라디오 오프닝멘트 같기두 하구...ㅠAㅠ 물론 옆에서 배켜니가 수남시! 수남시 'ㅅ' ! 해가지구 빵터지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가 쓴 가사가 거의 싸비... 후렴구 부분인데 들을 때마다 절로 머릿속에 민석이 손글씨가 그려지면서 입꼬리가 사르르 올라간다. 글씨 몇 자만으로도 감동을 주고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ㅠAㅠ 내게 몇 안 되는 사람 중에 민석이가 있어. 월화수목금토일 다 하나같이 명곡이지만 멤버들이 손글씨로 쓴 가사들이 들려올 때면 나도 모르게 그 부분을 귀 기울여 듣고 미소 짓게 된다. 그게 민석이가 쓴 글씨거나 민석이 파트라면 정말 ㅠㅠ 내 표정을 감출 수가 없게 되어버려... 슴이 그걸 노렸다면 성공이야... 당신들...

'ㅅ' : 일요일은 제목부터 ‘휴일’입니다. 어제(월요일 브이앱) 시우민 씨가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좋으셨나요?

ㅇAㅇ : 어, 일단, 우리 첸과 백현... 멤버들이 너무 나른하게 잘 불러주고, 되게 들으면, 편안한... 그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루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인 것 같애서 너무 좋아요. (잠시 침묵)(팬들 환호) 반응이 쪼끔 한 템포 늦었는데 ㅇA"ㅇ?!

귀여워 미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트 다 안 끝난 줄 알고 반응이 늦었던 거야 시오밍아!! 나 완전 경청하구 공감하구 있었어!! 물론 난 안방 1열에서 쇼케 봤지만!! ^Aㅠ 그나저나 반응 조금 늦었다구 저렇게 발끈한 리액션 할 일이야? ㅠAㅠ 귀여워 지짜 ㅋㅋㅋㅋㅋㅋㅋ 의자에서 일어나서 허리손하구 발 간격 살짝 벌리는 것조차도 이렇게 귀엽긴 처음이네 ㅠAㅠ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배켜니가 약간 3분 정도 딜레이 방송이 있어서 늦게 반응하시는 것 같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생 달래는 것두 아니고 현장 반응이 딜레이 ㅋㅋㅋㅋㅋㅋ거기다 더 귀여운 거는 그 말에도 민석이 별다른 반응 안 하구 자리에 앉았다능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새 앨범 발표 쇼케이슨지 아니면 다람지들 만담쇼인지 모르겠습니다 ^A^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앨범 펼쳐보는 타임~

ㅇAㅇ : 어, 포토카드!! 누구게!! 나다~~ >A<

이 장면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붙이지 않겠습니다.

http://www.vlive.tv/video/65462 들어가서 58분 36초 보세요.

제발 보세요....

제발.....................................

제................발.....................................

민석이는 시우민 포카 잘 나와서 좋겠다........................... 나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교환맨

ㅇAㅇ : 여러분 제가 파란색 머리 한 거 몰랐죠. ...알고 있었어요 ㅇAㅇ???? 몰랐죠??? 그럼 성공한 거다. 일부러 숨긴 거거든요, 놀래켜줄려구. ^A^ 다행이에요, 몰랐다니. 어땠어요? 저 파란색 머리? 솔직히 걱정 많이 했거든요, 안 어울릴까봐.

쓸데없는 걱정을 하구 이써ㅠAㅠ 시우민이 안 어울리는 머리색이 어디있어!! 내가 항상 말했지 너는 삭발을 해도 잘생겼을 거라고 ㅠAㅠ 시우민한테 안 어울리는 색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시우민만 모르구 다 알아... 진짜 빈말이 아니라 모든 색이 잘 어울려. 그래서 메이크업해주시는 분이 항상 민석이 눈두덩이에, 그리고 얼굴에 실험 많이 하시는 것 같구. 난 진짜 코코밥 때 낑깡 블러셔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애 처음 봤다니까 그거 여자애들도 어울리기 힘든 건데 ㅠAㅠ 거기다 각종 시상식이나 음방때 보여주는 메이크업을 봤을 때 갖가지 색을 다 사용하는데도 다 찰떡같이 어울리는 거 보면 민석이한테 퍼스널 컬러란 없는 게 분명해...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이크업은 그... 몬스터 첫주 음방 돌 때 음중 럭키원이었나? 분홍색 스카쟌 입었던 날. 그날 눈꼬리 끝에 보랏빛 펄로 그림 그린 거 정말 너무 취향이었는데... 방송에서만 짧게 나와서 너무너무 아쉬웠던... 날짜두 기억해. 160614 ㅠAㅠ 딱 한 번만 더 해줬으면 좋겠다.

이것두 옆태 너무 예뻐서 움짤 찜.

'ㅅ' : 그리고 그, 꽃 떨어지는 장면 있잖아요.

<w> : 야, 진짜 이거는, 할 얘기가 너무 많다. 와...

ㅇAㅇ : 저희가 할 얘기가 있어요.

'ㅅ' : 여러분, 정말... 꽃으로도 사람을 때리지 말라. 그런 거 있잖아요.

<w> : 진짜로 때리면 안 됩니다.

ㅇAㅇ : 진짜 무거워요, 꽃이...

'ㅅ' : 와...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네.

<w> : 야, 너, 맞아봤니? ( 'ㅅ' : 어, 나 맞아봤지.) 너도 같이 맞았니? (후략)

아니 이거 받아적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진짜 그 기억이 너무 놀랍고 아팠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디오가 너무 겹쳐서 받아적기 힘들어서 혼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장면 말하는 거였지 ㅠAㅠ ㅋㅋㅋㅋㅋ 애들 말로는 이제 뮤비 디렉터? 감독? 측에서 첸 씨랑 시우민 씨 여기 누우시고, 꽃을 뿌릴 건데 너무 놀라지 마시라고 했다구. 그래서 애들은 왜 놀라지 ㅇAㅇ? <w>? 그래봤자 꽃인데~ 하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며 ㅋㅋㅋㅋㅋ 꽃이 떨어지는데 우박인 줄 알았다구 ㅋㅋㅋㅋㅋ 맞아... 사실 뮤비 티저 뜨고 나서 생각한 건데 민석이 앞머리에 주황색 꽃이 맞고 떨어지는데 분명히 셋팅되어있을 앞머리가 꽤... 심하게... 흔들리는 고야 ㅇAㅇ... 그래서 아, 뮤비 촬영할 때 생화 썼구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구, 그 다음으로 아프겠다는 생각이 연이어 들었다. 안 그래도 생화 무거운데 위에서 후두둑 떨어지면은 ㅠAㅠ 놀라서 움찔 하면은 처음부터 다시 촬영해야 하니까 꽤 번거롭고 힘든 촬영이었을 듯 싶구 ㅠAㅠ 그래두 뮤비 장면은 예뿌게 나왔으니까... 애들이 만족했으면 나도 만족이긴 하다 ㅠAㅠ

손가락 파르르 귀여워....

귀여운 건 클로즈업해서 봐야 해...(변태)

Q. 이번 앨범 준비를 하면서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궁금합니다.

ㅇAㅇ : 어... 사실, 안 힘든 적은 없었죠, 앨범 준비하면서. ( 'ㅅ' : 맞아요.) 근데... 굳이 힘들었다면, 어... 어... 어... 지금 머리 돌아가는 중...ㅇAㅇ;; 어... 야 빨리 생각 좀 해봐봐.

<w> : 녹음할 때 녹음할 때. 안무 배울 때 안무 배울 때. (소근소근) (후략)

배켜니 말로는 한국이랑 일본 앨범 동시에 준비하느라, 그리고 엑소 완전체 활동이랑 같이 병행하느라 참 힘들었다구. 새벽 4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서 하루 보내고, 또 새벽 4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서 하루 보내는 게 반복되고... 잠도 부족하고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는데 팬들 얼굴 보면 그게 다 씻은듯이 싹 나았다구 ㅠAㅠ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팬들 생각하고 버텨내는 우리 애들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아이돌이란 정신력이 없으면 할 것이 못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야 예쁜 애들 모습 많이 보면 좋고, 끊임없이 떡밥을 요구하는 팬 입장, 소비자 입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애들이 힘들거나 피곤한 걸 바라는 건 아니거든 ㅠAㅠ 물론 팬들 얼굴 보면 조금은 피로가 달아날지 몰라도 몸은 그게 아닐 테니까 모쪼록 몸 관리 체력 관리도 잘 하면서, 팬들도 많이 만나보고... 항상 웃음만 가득 짓게 되는 엑소가, 민석이가, 시우민이 되길.

내가 조아하는 우미니 옆선 8A8 읽은 종이 다시 차곡차곡 접는 쪼꼬만 손가락도 너무 예뿌다 8A8...

ㅠㅠ 예뿌니ㅠㅠ 너무 예뽀ㅠㅠ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예쁜 거 알고 지금 이러는 거 맞죠ㅠㅠㅠㅠㅠㅠ 누가 사랑둥이 애교쟁이 아니랄까봐 진짜ㅠㅠㅠㅠㅠㅠ 귀여운 아기고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ㅇAㅇ : 어... 너무, 오랜만에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그런지, 너무... 진짜 신나요. 여기 올라오기 전에는 되게 설렜는데, 올라와서... 또 제가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잖아요. 근데 오늘 쫌 말을 쫌 많이 한 것 같고요, 그래서 뿌듯하구요 으하핳 ^A^ 정말 신나게 오늘 여러분들과 얘기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항상... 마무리 인사할 때마다 울컥 눈물 차오르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죠 ㅠAㅠ... 난 콘서트 갈 때도 애들 마지막 멘트 하고, 마지막 곡으로 너세상 나올 때마다 엉엉 운단 말이야. 심지어 엑소디움 닷콘 때는 양일 다 갔는데 양일 다 울었어... 그리구 클럽타임 마지막에 RUN 나올 때도 항상 울구. 중독 앨범 처음 나왔을 때는 물론 전곡 다 좋긴 했지만 RUN이라는 곡에 특별히 애정이 가진 않았는데, 여러 번 콘서트를 가보니까 알겠더라고, RUN 가사가 얼마나 좋은지... 그중에서도 브릿지 부분에 ‘한 번만 꼬집어봐 이게 다 꿈이라면 꿈에서 깨지 않길’ ‘시간을 뒤집어 처음으로 돌아가 너에게 전해주고파’ 이 가사가 너무... 너무... 클럽타임 다 끝나감을 알림과 동시에 사람 심금을 울리는 가사라... RUN을 들을 때면 그동안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다시 콘서트 막 시작할 때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콘서트 갔다오면 한동안 못 들어.. 금지곡이야.. 왜냐면 듣기만 해도 눈물이 막 나거든 8A8 ㅠㅠㅠㅠㅠㅠ 아 콘서트 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 클럽타임이 거의 끝나갈 때쯤이면 머리 위를 잔뜩 유영하는 금색 은색 띠지도 보고 싶고 오롯이 엑소와, 엑소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있는 공간에서 뛰노는 내가 너무 좋다 ㅠAㅠ 특히 잠실콘... 이번 엘리시온 앙콘도 잠실이었으면 좋겠어 ㅠAㅠ 잠실에서의 기억이 정말 좋았기 때문일까... 5월 말의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콘서트가 시작할 저녁 즈음 되니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무지갯빛 에리디봉, 하늘을 수놓은 폭죽, 클럽타임이 끝나고 한숨 돌릴 때쯤 코끝을 스치는 화약 냄새... 모든 게 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서 맨날맨날 잠실콘 했으면 좋겠어... 텤마머니 플리즈...

동생의 화기애애 애교에 빵^A^

그리구 인사!

한 시간 반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 민석아 ㅠAㅠ 팬들의 가슴에도 그날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듯, 너의 기억 속에도, 가슴에도 행복하기만 추억의 한 조각으로 남았기를 간절히 바라. 정말정말 사랑해요, 나의 귀여운 어린왕자님 8A8

~그리구 여기서부터는 무대 움짤~

민석이한테 큰 와이셔츠 입히고 검은 초커 매게 한 사람 누구야?

카고바지 입고 다니세요 마주치기만 하면 현금빵을 사정없이 두둑히 찔러불랑껭

이 햄찌간지 부분 너무 좋다 ㅠAㅠ 근데 부이앱 로고 안 자르면 제재 먹는 거 티슷토리도 해당되는 건 아니죠?? 트위터에는 하도 말이 많아서 안 올릴 거긴 한데 8ㅅ8 뭐 만약 티슷토리도 제재 먹인다구 하면은... 내리겠습니다...(울먹)

처음에 무대 봤을 때는 아니.. 다른 멤버들은 이쁜 핏 바지 입혀놓고 왜 민석이만 와이드 팬츠야 ㅠAㅠ;; 이랬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좋은 것... 여실히 드러나는 민석이의... 마른... 몸매... 가는... 다리... 아 조금 변태같았다 자중할게요...

시우민 너는 진짜 이 세상에서 얼굴이고 몸이고 제일 예쁘다는 것만 알아둬라...

이 파트도 순간 지나가는 파트지만 맘에 들어하는 안무 중 하난데 다른 멤버 파트라 음방에선 잘 못 잡힐 것 같아 급하게 쪄봤다 8A8 혹여나 음방에서 잡히더라도 카메라 지진난 상태일 테니... 아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카메라 멀쩡한 움짤이 되지 않을까... 이것두 시간 나면 재보정해서 수정하든가 해야지. 사뿐사뿐 깃털같은 게 정말 맘에 들기도 하고 민석이한테도 잘 어울리는 안무야...

이렇게까지 예쁠 필요가 있나...

낭창낭창 마른 몸 진짜 잘 보이고ㅠAㅠ

수고 많았어 우리 예쁜이 ♡＼(ㅠAㅠ) / ♡

사랑하는 시우민아, 민석아. 항상 머리 맡 높게 뜬 나의 별님아.

이미 왕자님은 보름의 달빛보다 더 빛나는 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더 밝게 빛나세요.

내내 아름다우소서, 나의 메르헨에서 살아갈 영원한 어린왕자님.